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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고들리프(인도네시아 RRI신학교 학생) 인생포럼

저는 아리 고들리프이고 암본에서 왔다. RRI 신학교 학생이다.
가정배경은 기독교 가정이지만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교회는 다니고 예배는 드렸지만 믿음 없고 생명 못 누렸다.
2015년에 하나님으로부터 사역에 대한 부르심을 받았다. 그러나 그것을 잘 누리지 못했다..
신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었는데도 일반 다른 메시지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

아버지는 군인이고 저희 가정은 깨진 가정으로 아버지가 폭력적이셨다.
수라바야 신학교 다니고 있을 때 신목사님이 오셔서 훈련하며 말씀 전하실 때도
저는 이미 성경을 읽고 있었기에 이미 내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고가 났다. 넘어지는(떨어지는) 사고가 있고는 학교를 그만 두었다.
학교를 그만 두고서는 일을 했다. 그때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
고전 1: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니라.
이 성경구절을 기억하며 데비와 상담을 하고서는 일을 그만 두고 마나도로 왔다.

그러나 가족들이 제가 일도 안하고 마나도로 갔다고 저를 후원해 줄 수 없다고 했다.
이 일로 가족에게 실망하였지만 마나도에 계속 머물게 되었다.
RRI신학교 와서 공부하고 훈련을 시작하면서 제 삶이 많이 바뀌었다.
밖에서 일할 때는 돈이 있어 쓸 수 있었지만 여기서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돌보시는지 체험하게 되었고 마음에 참된 평안을 느꼈다.
2020년에 학교에서 캠프훈련을 했는데 학생들이 마을에 나가 전도를 했는데
저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전하며 마음에 평안이 임했다.
계속 복음을 반복 지속하며 사람들 말 듣고 사람 따라갈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복음에 더욱 집중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제 마음, 내면에 평안을 주셨다.

이번에 하나님이 저를 조카와 소통하게 해주셨는데 그는 초등생이다.
신목사님이 지난 번에 복음도표 워크샵을 계속하라고 하시며 지금은 이해 좀 안되는 부분이 있어도 나중에 이것이 각인되어 여러분에게 역사하실것이라고 하셨는데 지금도 저는 워크샵을 계속하고 있다.
조카에게도 구원의 길 워크샵을 하라고 해서 조카도 워크샵 한다.
도표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성구를 암송하고 묵상하라고 했다.
깨달은 것은 제가 먼곳에 가지는 못해도 가까이 있는 친척에게 전달해야겠다는 것이다.
이 복음을 저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제 안에 일어난 하나님의 일과 평안을 전달하기를 원한다.

한 번은 복음을 다른 가족에게 전하려했는데 받기는커녕 무시했다. 우리는 다 기독교인이고 다 아는데 왜 너만 영적인 척 하냐?
졸업 후에 너 뭐 할 거냐? 나가서 일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했다.
그들에게 나는 이미 밖에 나가 일을 해봤지만 참 평안이 없었기에 다시 똑같은 일을 겪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 신학교에 왔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셨다.
그 분이 내 미래도 돌보시며 책임지실 것 믿는다고 했다.
이 복음을 각인하고 누리고 있으면 이 복음 속에서 나를 인도할 것이다.
이 복음 흐름에 집중하고 싶다. 저는 지금도 복음 누리고 있으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제 주변에 복음을 누리도록 도우는 분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제가 복음을 계속 집중하며 누리고 이 복음 흐름 속에 있기를 기도한다.
목사님들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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